치료
각막이식
과거에는 약 11-27%의 환자에서 각막이식으로
이는 최근 약 10여년에 걸쳐 급속히 발달한 다른 치료법,
하지만, 여전히, 너무 늦게 발견한 매우 심한 원추각막이나,
원추각막이 너무 심하게 진행되면, 늘어난 각막이 극도로 얇아지게 되어 링삽입이 불가능하거나,
각막이식은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.
펨토초 레이저 등 의학이 발전됨에 따라 전층각막이식(penetrating keratoplasty) 외에도
다만, 일반적으로 각막이식은 원추각막의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는 치료 방법이 됩니다.
특히, 과거보다는 그 빈도가 많이 줄었지만,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(KONOS, Korean Network for Organ Sharing) 에서 각막이식의 공여자와 수여자를 컨트롤 하고 있으며, 2015년 한 해 동안 원추각막외의 각막 질환을 모두 포함하여 312건의 각막이식이 이루어졌습니다. |